독감 치료제 타미플루 괜찮을까? 효과와 부작용
독감 치료제 괜찮을까?
추워지는 겨울 특히, 입동이 지나고 김장과 수능이 끝날 때쯤에는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더욱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주변에 독감 환자들이 생기는 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독감에 걸렸을 때 처방받는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게요.
목차
1. 타미플루 먹어야 하는 이유
● 독감 합병증
2. 타미플루 복용 방법
● 독감 증상
3. 타미플루 복용 전 주의사항
4. 타미플루 복용 후 부작용
● 타미플루 최근 소식
5. 타미플루 구매방법과 가격
6. 마무리
1. 타미플루 먹어야 하는 이유
바이러스는 추울 때 빠르게 증식하고 전염됩니다. 독감의 증상이 나타나고 방치를 하게 되면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최악의 경우 사망까지 이룰 수 있습니다. 타미플루는 독감의 합병증 예방을 하기 위한 목적이 크며,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과 치료를 위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안전하다고 해서 부작용이 없는 것은 아니니 복용 전 주의사항을 꼼꼼히 체크한 후 먹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독감 합병증
● 가장 위험한 폐렴
● 뇌에 관련 장애
● 심장 관련 질환
● 호흡곤란 등
2. 타미플루 복용 방법
증상이 나타나고 48시간 안에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5일 복용을 기준으로 하며, 하루에 2회 아침에 1알 저녁에 한 알 복용하는데 중간에 증상이 완화되었다고 중단하면 2차적인 문제, 내성바이러스가 생기거나,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5일을 채워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간에 부작용 또는 불편함으로 인해 복용이 힘든 경우는 병원을 방문하여 다른 약을 처방받은 후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독감 증상
● 고열 38.5도 이상 체온이 올라간다.
● 기침, 목아픔, 인후통 증상이 나타난다.
● 근육통과 같은 몸살 증상이 있다.
● 피로감, 두통이 생겼다.
※ 독감 검사비 2~3만 원( 병원마다 다릅니다.)
3. 타미플루 복용 전 주의사항
독감 치료제 부작용 사례 중 청소년에 관한 여러 기사들을 많이 보았는데요. 그래서인지 약 복용 전 약사님이 주의사항을 안내해 주실 때 아이가 먹는 경우는 2일간은 혼자 있게 하면 안 되고 지켜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소아나 청소년한테서 환각, 불면증, 정신불안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드물지만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4. 타미플루 복용 후 부작용
독감 치료제는 오한, 알레르기성 쇼크, 구토, 설사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 구토와 매스꺼움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데 이런 증상이 나타나며, 약을 중단하지 말고 약을 먹기 전 밥을 먹고 복용하면 좋습니다. 그래도 증상이 너무 심한 경우는 병원을 방문하여 독감 치료제를 재처방을 받은 후 중단하세요!
타미플루 최근 소식
● 23년 11월 독감 환자 급증으로 타미플루 수요 증가로 인해 타미플루 어른용 75mg 대여하여, 공급 진행.
● 23년 10월 중순 독감 의심 환자 100명 중 2명으로 점점 확산. 12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
● 23년 10월 7~12세 어린이에게서 독감 환자 58% 증가.
● 23년 10월 타미플루 75mg, 30mg 환자 급증으로 인해 품절에 약국 비상 사
5. 타미플루 구매 방법과 가격
타미플루는 진단 후 약국이나 의료 기관에서 타미플루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캡슐 30mg, 45mg, 75mg 3가지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약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평균 7~8천 원이며, 증상이 너무 심해 수액을 맞는 경우는 대략 12만 원~15만 원 병원마다 다르며, 실비처리가 가능하다고 하니 보험사에 문의해 보세요!
6. 마무리
a형 독감은 사람과 동물에게도 걸릴 수 있고 전염도 됩니다. 집에 어린아이와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이 있다면 예방접종을 통해 독감에 걸릴 확률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 예방접종을 하였는데도 걸렸다면, 합병증으로 인한 2차적 문제가 생기기 전에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