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초기증상 확인하세요! 맹장 위치 기억하기

맹장염 초기증상 안내 문구

맹장염 초기증상은 다른 질병증상과 비슷하여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여성들은 배란통과 골반통 증상이 거의 흡사하여, 구별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맹장염이 시작된 후 하루 안에 20% 정도가 천공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틀이 지나면 70%가 천공이 발생해 합병증 위험이 높아집니다.

목차

1. 정의

2. 위치

3. 초기증상

4. 원인

5. 검사방법

6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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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의 정의

맹장은 소화 과정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을 저장하는 역할과 대장에 있는 내용물이 작은창자로 역류하지 못하도록 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매장염 충수돌기(매장 끝) 부분에 생기는 염증을 의미합니다.

맹장 위치 

맹장 위치 설명

소장의 마지막 부분과 상행결장이 연결되는 부위이며, 오른쪽 아랫배 골반이 시작되는 조금 아래 부분에 위치합니다. 개인마다 조금씩 위치가 다릅니다. 

맹장염 초기증상

맹장염 증상

1. 복부통증, 옆구리 통증: 95% 이상이 해당하며, 복통은 주로 배의 오른쪽 아래 부분에 발생하며, 통증의 강도는 염증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2. 복부팽만감: 복부가 팽창되어 속이 불편한 느낌이 듭니다.
3. 발열과 오심: 복통과 함께 체온이 상승하고 미열과 고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구토: 80% 이상이 구토 증상을 보입니다.
5. 설사: 대변이 묽고 잦은 설사를 하며,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인

1. 감염: 세균, 바이러스 또는 기생충에 의한 감염이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감염은 염증과 함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굳은 변 덩어리: 맹장 내부에 압력을 가할 수 있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약물 반응: 일부 약물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예) 항생제, 비스무트제제(지사제) 등
4. 염증성 장 질환: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은 매장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장질환은 면역체계의 과도한 반응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합니다.
5. 혈류 이상 문제: 맹장의 혈류가 감소하거나 차단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혈전, 혈관 장애, 혈액 순환 문제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6. 급성 복부 외상: 복부 외상이나 수술 후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검사 방법

• 혈액검사: 백혈구 수의 증가여부 확인합니다. (천공이 있을 시 수는 더욱 증가)
• 복부 초음파: 어린아이와 가임 여성에게 사용됩니다. 
• 복부 CT: 천공여부 확인, 농양 형성 유무 확인합니다.
• 이학적 검사: 맹장이 위치한 부위를 손으로 눌렀다 뗄 때 통증의 심해지는지 확인합니다.

치료

맹장염 수술

초기에는 항생제, 항염증 약물을 사용하여 염증을 완화하고 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수술적 치료 시행히야 충수돌기를 절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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