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비타민D 부족 증상 탈모
비타민D 부족 증상 탈모

탈모 인구 24만 명! 점점 증가하는 탈모 인구 이젠 남 얘기가 아닌 거 같습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10명 중 4명은 탈모가 있을 정도로 탈모 인구는 증가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원인과 치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수밖에 없는 듯합니다.

오늘은 탈모의 여러 원인 중 하나인 비타민D 부족으로 인해 생긴 탈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비타민D 역할
2. 탈모와 비타민D 연관성
3. 비타민D 부족 증상
4. 비타민D 섭취 방법

첫 번째. 비타민D 역할

  •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하여 뼈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면역세포의 활동을 증가하여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 몸속 염증을 억제하고 조절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충분한 비타민D가 있으면, 신경세포의 발달과 기능이 좋아져 인지기능과 정신적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비타민D는 우울증 외 정신건강, 암, 고혈압, 심장 질환 및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두 번째. 탈모와 비타민D의 연관성

 탈모에 대한 상담을 하다 보면 탈모의 원인을 알 수가 없어 치료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걱정으로 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흔히 탈모가 오면 유전적 요인을 먼저 생각을 하시는데 현대에는 유전적인 원인의 비율도 있지만, 건강 이상으로 오는 경우가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 탈모가 오면 제일 먼저 찾는 영양제는 비오틴 비타민 B군을 생각을 많이 하지만, 실제 비오틴 부족으로만 탈모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꼭 아셔야 하는 것이 탈모가 생겨서 영양제를 먹을 때는 나에게 부족한 영양분을 먹어야 탈이 생기지 않습니다. 과도한 영양분이 몸속에 흡수되면 역으로 몸에서는 이상반응 만들어 낼 수 있어 다른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 그럼 비타민D가 탈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비타민D가 부족해졌을 때 우리 모발이 자라나는 모낭세포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모낭세포에서는 모발 굵기와 새로운 모발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모낭세포의 기능이 떨어지면 당연시 모발이 얇아지거나 모발이 자라는 주기에 문제가 생겨 모발이 자라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D 부족은 면역력 기능에 문제가 생겨 원형탈모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D는 우리 몸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결핍이 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비타민D 부족으로 인해 탈모가 생겼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혈액 검사를 통해 체내 몸속 영양밸런스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년에 한 번 큰 이상이 없다면 2년에 한 번 정도는 혈액 검사를 하여, 몸의 호르몬 수치와 영양밸런스 염증 수치 등을 확인하여 건강 및 탈모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비타민D 결핍이 되면 우리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증상들은 참고하셔서 3가지 이상이 해당된다면, 비타민D 부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728x90

세 번째. 비타민D 부족 증상

  • 뼈가 약해지고 근육이 빠지거나 운동을 해도 잘 안 생길 수 있습니다.

  • 자주 피곤하고 기운이 없는 느낌이 들어 많은 것들이 귀찮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평소와 다르게 기분이 다운되고 쉽게 지치는 우울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건강했던 치아에 문제가 생겨 치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안 걸리던 감기가 자주 걸리거나 회복이 느려 증상이 오래갈 수 있습니다.

  • 활동과 먹는 량은 비슷한데 살이 쪄서 체중이 증가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D 섭취 방법
비타민D 섭취 방법

네 번째. 비타민D 섭취 방법

비타민D를 섭취를 위한 대표적인 방법은 햇볕 노출, 음식으로 섭취, 영양제 복용 및 주사 등을 통해 만들 수 있습니다. 

  • 햇볕 노출: 햇볕 노출은 사실상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낮 동안은 학교, 직장 등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선크림을 필수로 바르기 때문에 햇볕을 본다 해도 흡수가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D 형성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20분에서 30분 정도는 햇볕이 있는 낮 시간에 실외 활동을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음식으로 섭취: 비타민D가 들어간 음식은 계란 노른자, 우유, 버섯, 식용유와 마가린, 연어, 고등어, 참치 등이 있습니다. 식사할 때 골고루 챙겨 드세요!

  • 영양제 복용 및 주사: 비타민D 영양제는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먹는 것이 힘든 경우 한 달에 한번 주사를 맞는 것도 좋으며, 비용은 대략 4만 원 정도 합니다. 섭취할 때는 영양제 제조사에 지침에 따라먹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비타민D는 복용 시 주의할 점은 하루 복용 용량을 초과하지 않게 적절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권장량은 400IU에서 800IU을 넘지 않게 해야 합니다. 

현재 국민 80% 이상이 비타민D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 탈모가 생겼거나, 평소와 다른 몸상태가 느껴진다면 D 부족일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건강관리 해보세요!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