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이식 [비용] [사후 관리] [부작용][병원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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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가 넓어진다.
■ 모발이 가늘어진다.
■ 정수리가 휑한 느낌이 든다.
■ 유전적으로 탈모가 더 심해질 거 같다.

탈모가 왔을 때 누구나 하는 고민!  확실한 개선이 될 수 있는 치료 방법은 뭐가 있을까?

확실한 효과를 얻기 위해 선택하는 모발이식 수술!!

그러나 현실은 모발이식 비용과 부작용이 걱정되고 막상 수술하려고 하니 병원은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고 사후관리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사후관리는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결국 고민하다 탈모는 더 진행되면서 걱정은 더 늘기 시작한다.

모발이식을 고민 중이라면 내용을 한번 읽어 보고 참고하여 수술을 결정해도 좋을 것이다.

 

 

[모발이식 비용]

비용의 차이점

▶병원마다 의사의 경력에 따라 비용 차이는 달라질 수 있다. 모발이식수술 경험이 많은 의사가 수술했을 때 생착률과 부작용에 차이가 클 수 있기 때문이다.

▶절개 비절개 수술 방법에 따라 비용 차이가 있다.  절개로 하였을 때 비절개 보다 반정도 저렴하게 할 수 있으나 모든지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비교하여 선택하자.

TIP. 절개- 뒷머리를 절개하여 모낭을 채취한 후에 다시 봉합하는 수술방법이다. 장점은 비절개보다 저렴하고 생착률이 높을 수 있으나 단점으로는 흉터와 통증이 동반될 수 있다
비절개- 모낭을 절개 없이 채취하는 방법이다. 장점은 절개 없이 하기 때문에 통증이 덜하고 절개보다 흉터가 크게 남지 않는다. 단점은 절개가 아니기 때문에 모낭채취가 어렵고 절개보다 비용이 비싸며 생착률은 절개보다 낮은 경우가 많다. 비절개시 수술할 의사의 경험이 중요하다.

▶모발 이식할 모의 수에 따라 비용이 달라진다. 모발 이식할 부위가 클수록 모의 개수는 더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비용이 더 들 수밖에 없다. 대략 3000모 이식 기준으로 300~700만 원까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평균적으로 대략 1 모당 1500원 정도 생각을 하면 된다.

 

 

[사후관리에 따라 모발 생착률의 차이 생길 수 있다]

모발이식 후 모발이 자리 잡는 생착기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평균 6개월 정도 걸린다. 이 기간 동안 어떻게 관리를 했는지에 따라 생착률은 달라질 수 있고 6개월이 지난 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유지 및 탈모가 지속적으로  퇴화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발이식은 계속할 수 없으며 최대 2~3번 정도만 권장한다.

그럼 사후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
수술 후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사후관리를 진행한다. 탈모약 복용과 주기적으로 수술한 병원을 방문하여 수술부위 상태 및 부작용 증상이 나타나는지 체크한다. 수술 후 세정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고 3개월 후부터는 두피관리 전문점에서 두피를 튼튼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시술을 주 1회 정도 받아 관리하는 것도 좋다.  두피관리 비용은 회당 3만 원~10만 원까지 다양하다.

 

 

[모발이식 후 부작용 증상]

▶모발이식 한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수술 시 모발이 생착되는 위치 깊이 조절이 잘 안 되는 경우 모낭염 및 모발 탈락이 생길 수 있다.) 
▶모발이식 한 부위에 가려움과 각질이 생기는 증상. (면역반응으로 생착되는 과정에서 각질과 가려움이 생길 수 있지만 각질이 지속적으로 너무 많이 생길 때문 수술한 병원을 내원해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병원은 어디가 좋은가요? 지역에 따라 다른가요?]

수술할 병원을 선택 시 중요한 것은 담당 의사의 수술 경험이 얼마나 있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며, 그중 최소 3곳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 보고 비용 비교 후 결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무리

모발이식은 확실한 결과물을 보여주기 때문에 많은 탈모인들이 선택하는 치료 방법 중 하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나 쉽게 모발이식을 생각하여 수술하는 경우가 많은데 모발이식의 결과물이 누구나 좋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술 전에는 신중한 선택을 하여야 하고 모발이식 후에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현재 모발을 유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