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하루

탈모 인구 24만 명! 점점 증가하는 탈모 인구 이젠 남 얘기가 아닌 거 같습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10명 중 4명은 탈모가 있을 정도로 탈모 인구는 증가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원인과 치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수밖에 없는 듯합니다.

오늘은 탈모의 여러 원인 중 하나인 비타민D 부족으로 인해 생긴 탈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비타민D 역할
2. 탈모와 비타민D 연관성
3. 비타민D 부족 증상
4. 비타민D 섭취 방법

---

첫 번째. 비타민D 역할

•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하여 뼈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면역세포의 활동을 증가하여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 몸속 염증을 억제하고 조절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충분한 비타민D가 있으면, 신경세포의 발달과 기능이 좋아져 인지기능과 정신적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비타민D는 우울증 외 정신건강, 암, 고혈압, 심장 질환 및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두 번째. 탈모와 비타민D의 연관성

 탈모에 대한 상담을 하다 보면 탈모의 원인을 알 수가 없어 치료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걱정으로 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흔히 탈모가 오면 유전적 요인을 먼저 생각을 하시는데 현대에는 유전적인 원인의 비율도 있지만, 건강 이상으로 오는 경우가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 탈모가 오면 제일 먼저 찾는 영양제는 비오틴 비타민 B군을 생각을 많이 하지만, 실제 비오틴 부족으로만 탈모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꼭 아셔야 하는 것이 탈모가 생겨서 영양제를 먹을 때는 나에게 부족한 영양분을 먹어야 탈이 생기지 않습니다. 과도한 영양분이 몸속에 흡수되면 역으로 몸에서는 이상반응 만들어 낼 수 있어 다른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 그럼 비타민D가 탈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비타민D가 부족해졌을 때 우리 모발이 자라나는 모낭세포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모낭세포에서는 모발 굵기와 새로운 모발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모낭세포의 기능이 떨어지면 당연시 모발이 얇아지거나 모발이 자라는 주기에 문제가 생겨 모발이 자라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D 부족은 면역력 기능에 문제가 생겨 원형탈모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D는 우리 몸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결핍이 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비타민D 부족으로 인해 탈모가 생겼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혈액 검사를 통해 체내 몸속 영양밸런스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년에 한 번 큰 이상이 없다면 2년에 한 번 정도는 혈액 검사를 하여, 몸의 호르몬 수치와 영양밸런스 염증 수치 등을 확인하여 건강 및 탈모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비타민D 결핍이 되면 우리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증상들은 참고하셔서 3가지 이상이 해당된다면, 비타민D 부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728x90

세 번째. 비타민D 부족 증상

• 뼈가 약해지고 근육이 빠지거나 운동을 해도 잘 안 생길 수 있습니다.
  
  
• 자주 피곤하고 기운이 없는 느낌이 들어 많은 것들이 귀찮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평소와 다르게 기분이 다운되고 쉽게 지치는 우울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건강했던 치아에 문제가 생겨 치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안 걸리던 감기가 자주 걸리거나 회복이 느려 증상이 오래갈 수 있습니다.
  
  
• 활동과 먹는 량은 비슷한데 살이 쪄서 체중이 증가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네 번째. 비타민D 섭취 방법

비타민D를 섭취를 위한 대표적인 방법은 햇볕 노출, 음식으로 섭취, 영양제 복용 및 주사 등을 통해 만들 수 있습니다. 

• 햇볕 노출: 햇볕 노출은 사실상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낮 동안은 학교, 직장 등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선크림을 필수로 바르기 때문에 햇볕을 본다 해도 흡수가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D 형성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20분에서 30분 정도는 햇볕이 있는 낮 시간에 실외 활동을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음식으로 섭취: 비타민D가 들어간 음식은 계란 노른자, 우유, 버섯, 식용유와 마가린, 연어, 고등어, 참치 등이 있습니다. 식사할 때 골고루 챙겨 드세요!
  
  
• 영양제 복용 및 주사: 비타민D 영양제는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먹는 것이 힘든 경우 한 달에 한번 주사를 맞는 것도 좋으며, 비용은 대략 4만 원 정도 합니다. 섭취할 때는 영양제 제조사에 지침에 따라먹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

비타민D는 복용 시 주의할 점은 하루 복용 용량을 초과하지 않게 적절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권장량은 400IU에서 800IU을 넘지 않게 해야 합니다. 

현재 국민 80% 이상이 비타민D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 탈모가 생겼거나, 평소와 다른 몸상태가 느껴진다면 D 부족일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건강관리 해보세요!

천식은 기관지가 좁아지고 분비물이 증가해 호흡할 때 불편감을 줄 수 있는 만성적인 호흡기 질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증상과 치료 방법, 흡입기 종류와 특징 등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증상
2. 치료
3. 천식 흡입기
4. 천식에 좋은 음식

1. 천식 증상

• 기침
  기침은 환절기 또는 밤에 특히 심해질 수 있으며, 종종 악취나 씁쓸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 호흡 소리
  호흡 과정에서 숨이 혀끝이나 입술을 통해 나갈 때 휘파람 소리가 날 수 있고, 거친 숨소리가 들릴 수 있습니다.
  
  
• 숨쉬기 어려움
  호흡이 어렵고 얕아지며, 숨을 쉬는 데 힘이 든다고 생각들 수 있습니다.
  
  
• 호흡 곤란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쉬기가 어렵습니다.
  
  
• 가슴의 답답함
  가슴이 압박되고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특정 상황으로 인한 악화
  알레르기 물질, 환절기, 운동, 스트레스 등 특정 상황이나 자극에 노출될 때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2. 천식 치료

치료는 증상 단계가 심각하거나 원인, 나이,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치료는 증상이 나타날 때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약물 치료
  흡입제나 경구제 등을 복용하여 염증을 감소시켜 증상을 완화하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호흡기 근력 훈련
  호흡기 근육을 강화시켜 호흡능력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호흡기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 환경요법 관리
  알레르기 물질, 공기 오염, 흡연 등 원인물질이 될 수 있는 것들로부터 노출을 주의시키고 제어하여 발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생활습관 개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적당한 운동, 규칙적인 수면, 건강한 식습관 등을 유지하여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도록 관리합니다.

3. 천식 흡입기

흡입기 사용 시에는 흡입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각 주의사항과 사용방법 안내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좋은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흡입기 선택 시 담당 의사와 상의한 후 결정하시면 되십니다. 꾸준히 사용하셔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4. 천식에 좋은 음식

1. 녹색 잎채소
   시금치, 케일, 상추 등의 녹색 잎채소는 항산화제를 포함하고 있어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과일과 다양한 채소
   파인애플, 블루베리, 오렌지, 토마토 등의 과일과 당근, 파프리카, 브로콜리 등의 채소는 비타민C와 항산화제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천식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3. 양파와 마늘
   양파와 마늘은 항염작용과 면역시스템 강화에 도움을 주는 활성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
   참치, 호두, 아몬드 등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은 염증을 감소시켜 기관지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5. 비타민D 식품
   비타민D 식품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기관지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위에 음식은 천식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개인의 특정 알레르기나 식이 요인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어,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천식 환자는 평소 스트레스 관리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을 조심하고, 건강한 식단과 생활습관을 유지하여,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약물 복용과 흡입기 사용 시 꼭 의사와 상의 후 처방에 따라 약물을 정확히 복용하고 흡입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환절기와 겨울에는 호흡기 질환에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 평소 손을 자주 씻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을 하여 감염병 예방에 신경 써 주세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비감염성 폐렴이며,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고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대부분 1주일간 증상이 심하고 2주 이내에 회복합니다.

목차

1. 원인
2.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증상
3. 진단
4. 치료
5. 치사율
6. 예방

1. 원인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며, 호흡기를 통해 감염자로부터 나오는 비말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감염자와의 직접적인 접촉, 기침,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균이 공기 중에 퍼져 감염될 수 있습니다.

2.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증상

일반적인 증상은 경미하며, 감기와 유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은 2~6주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 합병증 ]

증상이 악화될 경우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폐 부종, 호흡기부전증, 혈류감소, 폐농양, 폐기종, 기관지확장증 등의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렴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적절한 치료를 하여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진단

잠복기는 2~3주이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진단을 받는 것이 심각한 상태로 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진단방법

• 증상 및 의료 기록 확인
• PCR 검사(다중 중합 효소 연쇄 반응)
• 혈액검사
• 흉부 CT 검사

4. 치사율

많은 분들이 치사율에 대한 문의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치사율은 낮고, 치명적이지 않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환자의 건강 상태와 나이, 평소 기저질환 여부에 따라 다를 수는 있습니다. 

5. 치료

폐렴의 치료는 항생제를 사용하지만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특징상 항생제 내성이 강하기 때문에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상태에 따라 항생제, 진통제, 해열제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평소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예방

• 손 씻기
• 마스크 착용
• 감염자와 접촉을 피하고 주기적으로 소독
• 면역력 강화하기 위해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
  
  
  
  

a형 독감 증상 순서 확인하고 초기에 치료하자!

항암 탈모 알고 계시나요? 탈모 치료 전문센터의 통계를 보면 탈모 치료를 위해 방문한 고객 중에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탈모가 생겨 방문하는 케이스가 많지는 않지만, 50명 중 1명은 항암 치료 후 탈모 치료를 위해 방문을 한다고 합니다.

목차

1. 항암 치료 중 탈모
2. 항암 치료 후 영구적 탈모
3. 항앙 탈모 대처 방법

항암 치료 중에 발생하는 탈모는 일반적인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항암제는 암세포를 공격하는 데 사용되지만, 건강한 세포도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해 머리카락이나 다른 부분의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암 치료 중 탈모

1. 항암 치료(항암제 투여) 시작 후 빠르면 2일 후부터 빠지거나 또는 3주 안에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항암제 투여에 따라 머리카락이 듬성듬성 빠질 수 있습니다.

3. 대부분이 일시적으로 머리카락이 빠지기 때문에 항암치료가 끝나면 회복될 수 있습니다.

4. 간혹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지 않는 상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대부분 항암치료가 끝난 후 1~2달 정도면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6. 머리카락이 새로 자랄 때는 처음은 가늘게 올라오다 굵게 자랍니다.

항암 치료 후 영구적 탈모 

항암 치료가 끝나고 6개월이 지나도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는다면 영구적 탈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항암 탈모 대처 방법

1. 항암 치료가 끝난 후 1개월~3개월 안에 회복하는 느낌이 없다면 즉시 탈모 치료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항암 치료가 끝난 후 3개월이 지나도 머리카락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치료한 병원에 문의하여 항암치료 부작용에 대한 상담을 받은 후 탈모 개선에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탈모 치료는 두피를 먼저 회복하는 것이 첫 번째이며, 회복 상태에 따라 모낭 회복에 필요한 직접적인 영양공급 치료를 진행합니다.
4. 샴푸는 민감성 두피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일시적인 탈모이기 때문에 조금만 관리를 해줘도 바로 좋아져 많은 걱정을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간혹 회복이 되지 않는 경우, 꼭 전문가와 상담 후 적극적인 개선 방안을 찾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받지 않게 건강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쓰면서 탈모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있으신가요? 저하증은 갑상선 암에 대한 연관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반면 항진증은 암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물론 인과관계가 뚜렷한 것은 아니지만 갑상선 암에 걸린 환자 중 항진증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갑상선 기능 항진증
   1-1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
   1-2 원인
   1-3 진단과 치료
2. 갑상선암
3. 마무리

1.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이 너무 많은 호르몬을 생산하여 몸의 대사율을 높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표준의 호르몬 수치보다 더 많은 호르몬을 생산하여 몸의 대사가 높아지면서 몸에서 여러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일상생활에서의 피곤함을 남보다 더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럼 항진증의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1-1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

• 숨이 금방 차고, 과호흡 증상이 나타난다.
• 몸의 온도가 올라가 더위를 잘 느끼며, 땀이 함께 동반되기도 한다.
•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 공복감을 자주 느끼고 식욕이 높아진다.
• 빠르게 심장이 뛰고 두근거림을 자주 느끼며, 불안감을 동반하기도 한다.
• 잦은 설사 또는 변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급격한 머리카락 빠짐이 생길 수 있다. 
• 빠른 대사율로 인해 피로감이 쉽게 나타난다.
• 생리불순이 나타날 수 있다.

1-2 원인

• 자가면역 질환으로 인해 생길 수 있으며, 세포가 갑상선을 잘못 인지하고 공격하여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가족 중 항진증이 있는 경우 유전적 요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임신 또는 출산 후 항진증이 걸릴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특정 약물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 갑상선 결절, 갑상선염으로 인해 항진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만성적인 심한 스트레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1-3 진단과 치료

진단은 혈액검사와 초음파를 통해 이루어지며, 치료는 갑상선 기능을 억제하는 약물, 방사선 치료, 심각한 경우 갑상선 수술을 하여 제거하는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2. 갑상선암

갑상선암의 원인 중 하나는 항진증으로 보고 있으며, 증상을 살펴보고 항진증과 비슷한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호르몬 과다 생성으로 인해 체온 조절이 힘듭니다. 체온이 높아지고, 열이 발생하며, 빠른 심박수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과 금방 지치는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두 번째. 갑상선 부분에 혹이 느껴집니다.

세 번째. 체중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에 3가지 증상은 항진증과 거의 똑같다 보시면 되실 거 같습니다,

그 외에 증상으로는 목소리의 변화, 부종, 통증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우리 몸을 작동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갑상선은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암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다면 수술적인 치료 방법을 고려해봐야 하는 거 같습니다. 그러나 갑상선을 완전히 제거하게 되면 평생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치료에 대한 선택은 아무래도 어려운 거 같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주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질환을 예방하고 초기에 발견하여 적극적인 갑상선 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체크리스트, 전이 치료와 생존율

올해 종합건강검진 후 지방간 진단을 받았어요. 아직 30대 후반이고 술과 담배도 전혀 안 하고요. 그래서인지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라 충격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지방간이 왜 생기는지 알아보고 지방간에 좋은 음식과 생활습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지방간이란
2. 간세포 기능이 저하될 때
3. 지방간이 심해질 때
4. 원인
5. 간 지방이 좋아질 수 있는 생활습관
6. 지방간에 좋은 음식

1. 지방간이란

간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인 상태를 말하는데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면 간세포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럼 여기서 간세포의 기능이 저하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봐야겠죠? 

알아보기 전 우선 간은 어떤 기능을 하는지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간의 기능

간은 우리 몸에 생성되는 독소나 유해물질을 분해하고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간은 소화 지방을 분해하고 흡수를 돕는 담즙을 생성하여 소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간은 포도당,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저장해 놓고 변환시켜 필요할 때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간은 혈장 단백질, 호르몬, 효소 등을 합성하여 체내의 기능을 유지하고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간은 혈액을 정화하여 항생물질, 항체, 피로산물 등을 제거하고, 체내의 ph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제 간세포의 기능이 저하될 때 나타나는 문제를 보겠습니다.

2. 간세포 기능이 저하될 때

1. 해독 기능 저하 - 해독 기능이 저하되면 독소나 유해 물질이 체내에 오래 남아 독성을 될 수 있습니다.
2. 담즙 생성 기능 문제 - 소화가 어렵거나 여러 소화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3. 영양소 처리 기능 문제 - 영양분을 저장하고 필요할 때 공급하는 기능이 안 되면서 영양결핍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4. 단백질 합성 기능 문제 - 단백질 합성이 안되면서 체내의 다양한 기능들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5. 혈액 정화 능력 저하 - 혈액 정화 능력이 줄어들면 체내 독소 및 잔여 물질의 농도가 증가하여 다른 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위에 내용으로 간의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된 거 같은데요. 그럼 간지방이 더 심해진다면 우리 몸은 어떻게 될까요?

3. 지방간이 심해질 때

1. 간 기능 저하
2. 대사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는데 심혈관 질환, 고혈압, 인슐린 저항성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3. 간염과 간경화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방이 축적되면 간 조직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간경화로 이어질 수 있고, 만선 간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4. 간암 발생확률이 높아집니다. 만성 간질환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간암 발생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지방간 관리를 꼭 해야 하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된 거 같습니다. 

그런데 관리하면 다시 좋아질 수 있을까요? 지방간은 사실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간지방으로 심각한 질환을 앓고 있지 않는 경우에는 생활습관 개선으로도 많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간 지방을 좋아지게 만드는 생활습관을 알아보기 전 원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4. 원인

1. 과도한 알코올 섭취
2. 비만
3. 당뇨병
4. 고지혈증
5. 대사 증후군
6. 간염
7. 간독성 물질의 오랜 노출
8. 급격한 체중 감량
9. 영양실조
10. 유전적 요인
11. 인슐린 저항성

원인 중에 해당하는 게 있으신가요? 저도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해당사항이 3가지 정도가 있네요.

5. 간 지방이 좋아질 수 있는 생활습관

1. 건강한 식습관 
   ● 채소와 과일 섭취
   ● 고지방 및 고당분 식품은 제한적으로 섭취
   지방 섭취는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견과류 등으로 대체
2. 체중관리
   ●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식습관 개선과 규칙적인 운동 필요
3. 운동
   ● 유산소 운동. 걷기, 달리기, 수영, 사이클 등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진행
   ●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력운동 필수. 근력은 지방을 태우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당 섭취 조절
   ● 과도한 당 섭취를 조심하고, 과자, 음료, 디저트 등은 제한하여 섭취
5. 주기적인 지방간 검사
   ● 1년에 한 번 정기적인 지방간 상태를 확인하여 관리하세요
6. 건강한 생활
   ●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흡연과 알코올 섭취 제한하기

 생활습관은 누구나 알고 있는 방법입니다. 실천하는 게 어렵기 하지만 조금씩 늘려가면서 습관처럼 바뀌게 될 때까지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방간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6. 지방간에 좋은 음식

마무리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면서 지방이 적고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들어간 음식을 꾸준히 먹다 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음료 및 식품을 섭취할 때는 건강 상태에 따라, 맞는 것과 맞지 않은 식품을 구별해서 드셔야 하기 때문에 의사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