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하루

임신 극초기 증상은 임산부마다 증상이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아랫배와 가슴에 나타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임신 주기별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을 알아보고, 임신 극 초기 일 때 아랫배와 가슴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더욱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임신을 하게 되면 여성의 몸이 어떻게 바뀌는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임신 후 몸의 변화
2. 임신 주차별 생기는 증상
3. 임신 극초기 증상
4. 임산부 필수 영양제

1. 임신 후 몸의 변화

1. 호르몬 변화
   
   임신 중에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과 같은 여성 호르몬이 증가합니다. 호르몬 증가는 가슴의 변화, 피부 병화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자궁의 변화
   
   자궁의 크기의 변화가 생기는데 세포 증식과 함께 자궁 내부에 태아가 자라기 시작하면서 크기가 커지기 시작합니다. 이로 인해 복부에 압력이 가해지고, 잦은 소변과 주변 장기들의 부위에 영향을 주면서 다양한 불편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소화계, 비뇨기계, 근골격계 등 변화)
   
   
3. 혈액량 증가
   
   태아와 엄마에게 충분한 산소와 영양소를 전달하기 위해 혈액량이 증가하는데 이로 인해 얼굴과 손, 발, 가슴이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심장 및 호흡기 변화
   
   임신 중에는 심장이 더 많은 혈액을 순환시키는데 이때 심박수가 조금 상승할 수 있고, 호흡량이 증가하여 숨을 쉴 때 숨이 차는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에 여성의 몸의 변화를 간략하게 보았는데요. 아무래서 몸의 변화가 생길 때 걱정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는듯합니다. 그래도 변화를 이해하고 생기는 변화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그나마 몸을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2. 임신 주차별 생기는 증상

임신 후 증상은 크게 초기, 중기, 후기 3단계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3. 임신 극초기 증상 

1. 아랫배

• 임신 극초기 증상에는 자궁이 커지기 시작하면서, 배에 약간의 팽창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고, 다른 원인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 임신 극초기 증상에는 자궁이 커지는 과정에서 경련과 비슷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심하거나 반복되면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 임신 극초기 증상에는 아랫배 주면의 피부가 민감해지거나 색소침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가슴 

• 호르몬 변화로 인해 가슴이 더욱 민감해지고 단단해지며, 통증이 일시적이거나 만성적일 수 있습니다. 
• 임신 초기에는 혈액량이 증가하고 호르몬 변화가 생기면서 가슴이 붓는데 가슴이 커지고 둥글어지기 시작합니다. 

4. 임산부 필수 영양제

임신 초기
엽산제 ( 16주까지는 권장)  - 태아의 신경관 발달에 필요한  엽산은 신경관 결손증 예방을 위해 먹는데 임신 1개월 전부터 복용하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임신 5개월부터
철분제 - 임신 중에는 혈액량이 증가하는데 혈액이 희석되는 경우 철분 부족으로 빈혈이 생길 수 있고, 출산하면서 출혈량으로 인해서도 생길 수 있어 빈혈 예방으로 권장해 드립니다. 철분제는 여성의 빈혈 상태에 따라 출산 후에도 꾸준히 복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타민D, 유산균, 칼슘, 비타민A, 오메가3 영양제는 혈액 검사 후 필요한 산모에게만 권장해 드립니다. 병원마다 산모에게 추천하는 영양제는 다를 수 있어서 주치의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임산부 영양제 엽산제와 철분제 2가지는 꼭 기억하세요!

마무리

임신을 하게 되면 몸의 변화가 생기는데 이때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단을 챙겨 먹어야 합니다. 몸 상태가 내 뜻과 상관없이 빠르게 변화되면서 오는 증상들로 힘들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주차별로 올 수 있는 증상들을 체크해서 증상이 나타났을 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건강을 꼭 챙기세요. 

자궁근종은 자궁 근육 내에서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여성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가임기 여성의 50% 이상에게 발견, 40대 이상 여성에게는 70~80%가 생길 정도라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자궁근종의 원인, 증상과 치료와 수술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전문의가 말하는 원인
2. 증상 (실제 경험 후기)
3. 치료 (실제 경험 후기)
4. 예방

1. 전문의가 말하는 원인

• 초경이 빠를 경우 ( 우리나라 평균 초경 나이 12~13세)
• 비타민D 부족으로 인한 요인
• 출산이 없거나, 첫 임신이 늦어질수록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은 자궁근종이 발견됩니다.
• 유전적인 요인으로 확률이 높지는 않지만 엄마가 자궁근종이 있다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정확한 원인은 아니지만 의심해 볼 수 있는 원인

• 다이어트
• 알코올 섭취
• 과다 카페인 섭취
• 비만
• 고혈압

2. 증상

저의 경우에는 골반통증이 심하여 정형외과에서 치료만 받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산부인과를 방문하였는데 자궁근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근종은 2개가 있었고, 크기가 3cm 정도여서, 수술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검사를 진행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생리량도 많다고 하네요. 증상이란 게 내가 생각하는 기준과 다를 수 있다는 것과 평소 가볍게 생각했던 다른 증상들도 자궁에 생긴 혹 때문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앉았다 일어날 때, 계단을 오를 때 어지러움을 느끼고 없던 생리통이 생겼던 게 근종 문제일 수 있다는 담당 선생님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거의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종양의 크기가 큰 경우와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아래에 있는 증상을 체크해 보시고 나에게 해당하는 증상이 있다면,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보시는 거를 추천드려요

• 생리양이 많아지거나, 또는 잦은 월경 주기 (장기간 월경)
• 빈뇨, 요실금 증상
• 복부 압박감, 팽만감
• 골반통증
• 극심한 생리통
• 불임 및 유산과 임신 후 태아 발육 문제
• 빈혈 증상

그렇다면 근종이 암으로 진행될 확률은?

암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많지는 않습니다. 크기가 작고 무증상여서 불편함이 크게 없다면,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지켜보고 제거는 따로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종양의 크기가 크거나, 빠르게 늘어나고 크기도 커지면 악성을 의심해 볼 수 있어 시술 또는 수술을 통해 조직 검사 및 제거를 하게 됩니다. 또한 증상이 심하거나, 임신을 원하는 경우에도 수술을 진행하는 데 근종의 위치에 따라 잦은 유산과 임신 자체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자궁근종 치료

저는 자궁경 수술을 진행하였고, 수술 후 하루를 입원하여, 경과를 지켜보았습니다.  큰 이상 반응은 나타나지 않아 다음날 바로 퇴원하였습니다. 큰 수술이 아니라고도 하고 코로나 기간이라 보호자 없이 입원을 했었는데 수술 후 출혈이 있고 몸에 힘이 없어 화장실 갈 때와 움직임이 필요할 때는 불편함이 있긴 했어요. 혹시 수술 계획이 있는 분들은 보호자 동반을 권장해 드립니다.

수술과정 - 2/7 초음파 및 수술 전 검사 - 2/23 자궁경 수술 진행. 정맥 전신마취. 수술 시간은 1시간 조금 더 걸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궁근종수술입원기간: 하루 입원. 환자의 상태에 따라 추가 입원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3/5 재발 확률을 줄이기 위해 미레나 시술 진행 (조직 검사 결과는 다행히 악성은 아니었습니다.)

치료는 근종의 크기, 암이 의심될 때, 임신 준비 중일 때 또는 상태에 따라 시술 또는 수술을 진행합니다. (수술이 정해진 근종 크기는 없지만 담당 의사 선생님의 판단으로 악성이 의심된다면 수술을 권장합니다. )

※ 자궁 적출 수술

근종의 재발이나 악성이 의심되는 경우 자궁 적출 수술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수술 후 차후 관리가 중요하며, 담당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적절한 조치 및 항생제 복용을 하여 관리합니다.

<수술 후에는 생리는 멈추나, 여성호르몬은 난소에서 나오기 때문에 호르몬에 대한 걱정은 안 하셔도 되세요.> 

4. 예방

자궁근종은 수술 후에도 재발확률 50%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지만, 발생 확률을 낮추기 위해 생활에서의 습관을 개선해 보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 야채, 과일, 식이 섬유 등을 포함한 건강한 식단을 유지해 보세요, 체중관리 및 근종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호르몬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평소 충분한 휴식과 취미 생활을 가져 스트레스를 관리를 해주세요.

정기적인 검진: 정지적인 검진을 통해 근종의 발생 여부를 확인하여 관리해 주세요.

마무리

자궁에 생긴 근종은 주변 많은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이지만, 적절한 관리와 치료로 증상을 완화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근종에 관한 증상과 불편함이 생기면, 정기적인 부인과 검진을 통해 미리 예방하고 발견 시 적절한 치료를 통해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러나 평소 산부인과 방문이 어려운 경우는 국가건강검진 20세 이상 여성은 2년마다  자궁경부암 검사를 무료로 진행하니 그때 함께 검사를 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심근경색 전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검사와 대처 방법, 치료, 예방법 등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심근경색은 심장의 혈액 공급이 갑작스럽게 차단되는 심각한 사황입니다. 그러나 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처할 수 있다면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심근경색 전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조기에 발견과 대처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혈관은 왜 막힐까?
2. 골든타임이 중요한 심근경색 전조 증상
    무증상 심근 경색 증상
3. 조기발견과 대처 방법
4. 진단 검사
5. 치료
6. 심근경색 예방법
7. 정리

1. 혈관은 왜 막힐까?

혈관내막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염증 세포가 만나 반응하면 혈액이 끈적끈적하게 노폐물 덩어리로 변해합니다. 덩어리가  쌓이면서 혈관이 좁아지게 되는데 결국 덩어리들이 누적되면서 내막 안 혈관이 터지고 혈액 세포와 섞여 혈전으로 바뀌어 혈관을 막게 됩니다. 이렇게 심장에 있는 관상동맥 혈관이 막히면서 심장이 괴사 하는 증상을 심근경색이라 말합니다.

2. 골든타임이 중요한 심근경색 전조 증상

1. 가슴 통증

심근경색 전조 증상은 죽음의 고통이라 생각이 들 정도의 흉통이 30분 이상 급격한 가슴 통증을 느끼는데 심근경색의 가장 일반적인 전조증상입니다. 가슴 압박, 불편함, 답답함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가슴 벽을 꽉 쥐는 듯한 느낌이 올 수 있습니다.

2. 상완, 어깨, 목 통증

심근경색 전조 증상 중 가슴 통증과 함께 상완, 목, 어깨 등의 부위에서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어깨, 상완, 겨드랑이, 목, 턱 아래로 통증이 뻗칩니다.

3. 오심과 구토

심근경색 전조 증상 중 미주신경이 자극을 받으면 오심과 구토의 증상을 느낄 수 있는데, 위장약을 먹어도 좋아지지 않고 증상이 심해지고 호흡곤란의 증상까지 생기면  심근경색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4. 호흡 곤란

심근경색 전조 증상은 평소보다 숨 쉬기가 어렵고, 호흡이 힘들어졌고, 가벼운 활동이나 휴식 중에도 호흡 곤란을 느꼈다면, 이는 심근경색의 전조증상 중 하나입니다.

5. 땀

심근경색 전조 증상 중 하나는 비 오듯이 땀을 심각하게 흘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무증상 심근경색인 경우

심근경색 환자 중 20%에 해당하며, 당뇨질환이 있거나, 고령 특히 여성에게 오는 경우가 많으며,  평소 체한 듯 답답한 느낌을 자주 호소합니다. 이런 경우 심전도 검사를 받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 조기 발견과 대처 방법

1. 심근경색 전조증상을 느낀다면 즉시 119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합니다.
2. 가까운 가족,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3. 스스로 병원을 찾아가는 행동은 위험합니다.

4. 진단 검사

1. 심전도(ECG) 검사
   심장의 전기 활동을 측정하여 심장 기능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슴 통증, 호흡 곤란, 불규칙한 맥박 등의 증상이 있는 환자나, 심장질환 위험이 있는 환자에게 진행됩니다.
2. 혈액 검사
   심근효소를 혈액으로 채취하여 수치가 올라갔는지 확인합니다. 효소는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근 손상 시 증가합니다.
3. 심장 촬영
   심장 초음파, 심혈관조영술을 통 혈액의 흐름의 상태로 보고 진단합니다.

5. 치료

1. 관동맥이 100% 막힌 급성 단계에서는 심근경색이 발생한 동맥을 최대한 빨리 개통하는 동맥 협착확장술 또는 협착된 동맥에 스텐트를 삽입하는 방법과 심혈관성형술을 진행하여 막힌 혈관을 찾아낸 후, 막힌 혈관을 넓혀주는 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2.  급성 단계에서 심근경색이 심하거나 동맥 개통이 어려운 경우 관상 동맥 우회 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급성이 아닌 경우는 혈전 용해제, 혈소판 응집 억제제, 혈압 강하제 등의 약물을 사용하여 증상을 안정화시킨 후 시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4. 수술 후 혈전이 생겨서 다시 혈관이 막히지 않게 약물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6. 심근경색 예방법

1.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심근경색의 위험이 있는 경우는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미리 병원을 방문하여 약물 치료를 하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흡연을 하는 경우는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담배는 혈액 순환을 방해하고 동맥을 좁히는 원인 중 하나로, 심근경색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3. 체중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 또한 심장 건강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요인이기 때문에 평소 관리해 주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꾸준한 운동을 해줍니다. 하루 30 이상 걷거나,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혈관을 막는 요인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줄이기 위해서는 과다한 지방, 나트륨 등은 피하고, 저지방 식이, 과일, 채소, 생선 등을 섭취하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6. 심리적 스트레스 관리를 해줍니다. 스트레스는 혈압을 올리고 심장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해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정리

심근경색은 일교차가 심해지는 계절 특히 여름에서 가을로 변할 때와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시기에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환절기 때에는 혈류의 흐름과 점성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에는 혈액 점성도가 나빠지기 때문에 혈과 관리가 굉장히 주요하다고 합니다. 사망률이 높은 심근경색은 미리 전조증상에 대해 이해하고 파악하여, 증상이 나타났을 때 올바르게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장 좋은 것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져 질병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1. 보건증 온라인 제증명 발급 안내
2. 발급 가능 제증명 종류
3. 보건증 인터넷 발급 정부24 신청 방법
4. e보건소 공공포털 보건증 인터넷 발급 신청
5. 오프라인 보건증 발급 안내

1. 보건증 온라인 제증명 발급 안내

보건기관 방문 없이 집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을 통해 제증명 발급을 신청하고 출력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 출력 가능 종수: 건강진단서(국.영문), 건강진단결과서(구 본건증)등 총 11종

2. 발급 가능 제증명 종류

•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 건강진단서(국문, 영문)
• 채용 신체검사서
• 예방접종 증명서(국문, 영문)
•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 결과서
• 결핵진단서(외국인)
• 진료비 납입 증명서
• 공보의 경력증명서(국문,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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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원인은 다양하지만 동작을 했을 때 느끼는 어지러움의 증상은 같습니다. 귀속 깊은 곳에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에 붙어있는 칼슘 입자가 떨어져 나와 회전 감각을 담당하는 반고리관에 들어간 경우 작은 움직임에도 심한 어지러움을 느낍니다.  칼슘입자 즉, 이석이 어디로 들어갔는지에 따라 눈동자가 까지 심하게 떨리기도 합니다.

목차
● 이석증의 원인
● 이석증 증상
● 치료법
● 정리

이석증의 원인

• 퇴행성 노화 - 대부분의 환자의 연령대는 50대 이상으로 이석기관인 퇴화하면서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 내과적 질환- 골다공증, 비타민D 부족으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 머리 외상- 과거 머리를 다쳤거나, 다쳤을 때 생길 수 있습니다.
• 귀에 관련 수술 후 생길 수 있습니다.

이석증 증상

• 눕거나, 누웠다 일어날 때, 특히 아침에 일어날 때 어지러움이 심해집니다.
• 잠자리에서 누워 있는 상태에서 옆으로 돌아 눕거나 몸을 움직일 때 어지러움이 심해집니다.
• 고개를 숙이거나 뒤로 젖히는 동작을 할 때 어지러움을 심하게 느낍니다.
• 증상이 심한 경우 안구가 비정상적으로 회전하거나 심하게 몰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너무 심한 경우 어지러움 함께 구토, 두통, 가슴 두근거림, 식은땀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치료법

여러 가지 자세를 동작하면서 이탈한 칼슘 성분의 작은 돌조각 이석을 제자로 돌려놓기 위한 이석 정복술이 있습니다. 또는 애플리 치료법이라고 말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환자는 2회에서 3회 정도 받으면 좋아집니다.

단, 이석 정복술은 전문가가 아닌 혼자 하거나 집에서 다른 누군가가 해주는 것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세반고리관 중 어디에 이석이 들어가 있는지 모를 때는 자가이석정복술은 치료가 끝난 후 재발 예방 차원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이석증 자가치료 잘못된 예시 >
세반고리관 중 후반고리관에 이석이 있는데 이석정복술을 전반고리관 치료 동작만 계속하여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동작을 하면서 어지러움으로 더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석증 완치?

대부분 환자들은 치료가 끝난 후 좋아지기는 하지만, 환자 중 평균 30%가 재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리

이석증은 정확한 원인을 알 수는 없지만 그전에 있던 병력 또는 수술 여부와 생활환경으로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진단은 전문의의 판단, 증상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파악하여 세반고리관 중 어디에 이석이 들어갔는지 진단합니다, 증상 확인 후에는 이석정복술을 2~3회를 진행하여 치료합니다. 치료 후에도 재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아연, 비타민D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도 좋습니다.

독감 치료제 괜찮을까?

추워지는 겨울 특히, 입동이 지나고 김장과 수능이 끝날 때쯤에는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더욱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주변에 독감 환자들이 생기는 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독감에 걸렸을 때 처방받는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게요.

목차

1. 타미플루 먹어야 하는 이유
   ● 독감 합병증
2. 타미플루 복용 방법   
  ● 독감 증상
3. 타미플루 복용 전 주의사항
4. 타미플루 복용 후 부작용
  ● 타미플루 최근 소식
5. 타미플루 구매방법과 가격
6. 마무리

1. 타미플루 먹어야 하는 이유

바이러스는 추울 때 빠르게 증식하고 전염됩니다. 독감의 증상이 나타나고 방치를 하게 되면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최악의 경우 사망까지 이룰 수 있습니다. 타미플루는 독감의 합병증 예방을 하기 위한 목적이 크며,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과 치료를 위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안전하다고 해서 부작용이 없는 것은 아니니 복용 전 주의사항을 꼼꼼히 체크한 후 먹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독감 합병증

● 가장 위험한 폐렴
● 뇌에 관련 장애
● 심장 관련 질환
● 호흡곤란 등

2. 타미플루 복용 방법

증상이 나타나고 48시간 안에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5일 복용을 기준으로 하며, 하루에 2회 아침에 1알 저녁에 한 알 복용하는데 중간에 증상이 완화되었다고 중단하면 2차적인 문제, 내성바이러스가 생기거나,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5일을 채워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간에 부작용 또는 불편함으로 인해 복용이 힘든 경우는 병원을 방문하여 다른 약을 처방받은 후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독감 증상

● 고열 38.5도 이상 체온이 올라간다.
● 기침, 목아픔, 인후통 증상이 나타난다.
● 근육통과 같은 몸살 증상이 있다.
● 피로감, 두통이 생겼다.

※ 독감 검사비 2~3만 원( 병원마다 다릅니다.)

3. 타미플루 복용 전 주의사항

독감 치료제 부작용 사례 중 청소년에 관한 여러 기사들을 많이 보았는데요. 그래서인지 약 복용 전 약사님이 주의사항을 안내해 주실 때 아이가 먹는 경우는 2일간은 혼자 있게 하면 안 되고 지켜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소아나 청소년한테서 환각, 불면증, 정신불안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드물지만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4. 타미플루 복용 후 부작용

독감 치료제는 오한, 알레르기성 쇼크, 구토, 설사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 구토와 매스꺼움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데 이런 증상이 나타나며, 약을 중단하지 말고 약을 먹기 전 밥을 먹고 복용하면 좋습니다. 그래도 증상이 너무 심한 경우는 병원을 방문하여 독감 치료제를 재처방을 받은 후 중단하세요!

타미플루 최근 소식

● 23년 11월 독감 환자 급증으로 타미플루 수요 증가로 인해 타미플루 어른용 75mg 대여하여, 공급 진행.

● 23년 10월 중순 독감 의심 환자 100명 중 2명으로 점점 확산. 12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

● 23년 10월 7~12세 어린이에게서 독감 환자 58% 증가. 

● 23년 10월 타미플루 75mg, 30mg 환자 급증으로 인해 품절에 약국 비상 사

5. 타미플루 구매 방법과 가격

타미플루는 진단 후 약국이나 의료 기관에서 타미플루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캡슐 30mg, 45mg, 75mg 3가지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약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평균 7~8천 원이며, 증상이 너무 심해 수액을 맞는 경우는 대략 12만 원~15만 원 병원마다 다르며, 실비처리가 가능하다고 하니 보험사에 문의해 보세요!

6. 마무리

a형 독감은 사람과 동물에게도 걸릴 수 있고 전염도 됩니다.  집에 어린아이와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이 있다면 예방접종을 통해 독감에 걸릴 확률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  예방접종을 하였는데도 걸렸다면, 합병증으로 인한 2차적 문제가 생기기 전에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