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하루

우리가 알고 있는 두피와 탈모에 대한 정보는 다 맞는 걸까요?

두피와 탈모에 대한 진실과 거짓 평소 궁금하던 정보 함께 공유합니다.

▶ 첫 번째 질문
머리를 자주 감으면 모발이 더 많이 빠져 탈모가 되나요? 거짓입니다.

자주 세정을 한다고 탈모가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하루에 빠지는 양은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자주 머리를 감는다고 하루 빠지는 양보다 더 많이 빠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모발이 젖은 상태로 오래 방치를 하면 두피손상과 건조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모발이 엉켜있는 상태에서 빗질을 잘못하게 되어 모발이 끊어져 많이 빠져 보일 수는 있습니다. 

▶ 두 번째 질문
노샴푸(물로만 하는 세정)가 탈모에 좋다는데 맞나요? 거짓입니다.

노샴푸는 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세정하는 방법으로 샴푸에 들어 있는 화학성분으로 부터 두피를 보호하기 위해 나온 방법입니다. 예전 샴푸는 합성계면활성제 외 화학성분의 방부제들이 많이 첨가되어 있어 두피 노화와 민감도를 유발하는 예시가 있어 노샴푸를 권장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현재는 샴푸를 만드는 과정에서 천연계면활성제 사용과 화학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은 샴푸들이 많이 나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물로만 샴푸를 할 경우 충분한 세정이 되지 않아 모공 막힘과 균증식 및 두피 산소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 세 번째 질문
빗으로 머리를 두들겨서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이 되면서 탈모 개선에 도움이 준다는데 맞나요? 반은 맞고 반을 아닙니다.

두피를 두들겨서 혈액순환을 시키는 방법이 있긴 하나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정확히 나의 두피 상태를 확인한 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두피는 빗으로 마사지를 하여도 크게 문제가 생기지는 않지만 건성두피 민감성두피 염증성 두피 지루성두피 외 문제성 두피는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네 번째 질문
모자를 많이 쓰면 탈모가 생기나요? 반은 맞고 반은 아닙니다.

모자를 쓴다고 탈모가 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모자를 착용하여 자외선 노출 차단하면 두피 노화와 모발 손상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꽉 조인 상태에서 장시간 모자를 쓰거나 또는 땀이 많이 난 상태, 모자 세정상태가 위생적이지 않을 때는 탈모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모자를 착용할 때는 통풍이 잘 될 수 있게 해 주며 집에 돌아와 세정을 통해 머리 근경직도 이완과 노폐물 제거를 하여 두피를 관리하는 게 좋습니다.

▶ 다섯 번째 질문
흰머리카락을 뽑으면 탈모가 생기나요? 맞습니다.

뽑아서 흰머리카락을 제거해도 그 부분에서는 다시 흰머리카락이 나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흰머리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사라지게만 하는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모발을 뽑게 되면 모발수명이 줄어드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 모낭에서 모발이 자라는 개수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모발을 뽑는 것은 안 좋습니다.

초간단 셀프 두피 스케일링( 두피 각질 제거) 방법. 
집에서 혼자 하는 두피 스케일링 방법을 알려 드려요!

두피 스케일링은 크게 2가지로 나눠집니다.
나의 두피 상태가 건조해서 각질이 있는 것인지 또는 노폐물이 많아서 각질이 생긴 것인지 구별하여 나에게 맞는 스케일링을 해야 두피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두피타입별 스케일링 방법
- 건성두피각질제거 특징과 방법
- 노폐물 과다 두피 스케일링 특징과 방법
◎스케일링 시 주의사항

건성두피 ( 건조해서 각질이 생긴 두피 ) 스케일링 

 건성두피는 피부층이 들떠 있는 상태이므로 보습관리가 충분히 되어야 각질이 제거됩니다. 건조한 두피는 자칫 강하게 스케일링을 하게 되면 민감도는 심해지고 각질은 더욱 심해져 스케일링 도구 및 제품을 잘 선택하여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건성두피 스케일링 특징

스케일링 제품은 오일타입 또는 보습이 강화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일 제품 중 알로에베라오일은 진정효과와 보습효과에 뛰어나 추천합니다. 집에 따로 오일제품과 보습 제품이 없다면 물에 분해가 가능한 식물성클렌징 페이스오일을 사용하여 각질 제거를 도와주거나 집에서 흔히 요리할 때 사용하는 올리브유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스케일링하는 방법

머리를 먼저 엉키지 않게 빗으로 잘 빗습니다. 팩 브러시 또는 화장솜을 이용하여 스케일링제품을 두피에 전체적으로 발라 줍니다. 두피에 바를 때는 가르마를 1센티 간격으로 타면서 꼼꼼하게 두피 전체에 도포가 될 수 있게 해 줍니다. 두피 전체 도포 후에는 헤어캡을 쓰고 그 상태에서 5분에서 10분 정도 방치 후 샴푸로 꼼꼼히 세정해 줍니다. 헤어캡이 없는 경우 비닐랩을 사용하여 두피를 전체적으로 감쌉니다. 샴푸는 손가락 지문으로 두피 전체를 문지르고 따뜻한 미온수로 헹궈 줍니다. 세정 후에는 두피 보습제가 있는 경우는 두피에 도포하여 마무리해 줍니다. 두피 보습제는 머리가 반건조되었을 때 바르면 흡수율이 높고 머리에 기름진 형상이 덜 합니다. 보습제 도포가 끝나면 1~2분 흡수되게 기다렸다가 다시 찬바람으로 건조해 줍니다. 두피 보습제가 없는 경우는 페이스용 미스트를 이용하여 두피에 가볍게 뿌려줍니다. 페이스용 에센스와 크림은 두피에 사용하실 경우 자칫 모공 막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지성두피 ( 노폐물이 많은 두피 ) 스케일링 

노폐물이 많은 두피 스케일링 특징

스케일링 제품은 각질을 제거할 수 있는 산성분이 첨가되었거나 또는 세정력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폐물이 많은 두피도 민감한 상태가 많기 때문에 시중에 나와 있는 두피 마사지 브러시로 너무 세게 문지르면 오히려 기름샘이 발달되어 유분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노폐물

이 많은 두피 스케일링 방법

머리에 노폐물이 많은 두피는 샴푸를 이용하여 스케일링을 할 수 있습니다. 샴푸를 물과 4:6 비율로 섞어서 거품을 낸 후 염색용 브러시를 이용하여 두피에 문지르면서 샴푸액을 전체적으로 발라 줍니다. 염색하듯이 두피에 도포하여도 좋지만 브러시를 좌우로 왔다 갔다 문지르면서 도포하면 조금 더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두피에 도포할 때는 가르마를 1센티 간격으로 타면서 두피 전체에 도포합니다. 샴푸액으로 전체 도포 후에는 헤어캡을 쓴 상태에서 5~10분 정도 방치하여 각질을 불려 줍니다. 시간이 지난 후 미온수로 꼼꼼하게 문질러서 헹궈냅니다. 머리 세정 후에는 반드시 바로 머리를 말려 주는 것이 좋으며 습한 상태를 오래 방치하게 되면 균증식과 머리냄새를 유발할 수 있으니 머를 감고 찬바람으로 두피 속을 바로 건조해 주세요

두피 각질 제거 시 주의 사항
비듬 또는 건선, 지루성 두피는 피부 질환이기 때문에 꼭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며 전문 제품을 사용하여 스케일링을 하여야 합니다. 과한 스케일링은 오히려 피부 질환이 안화 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728x90

염증성 두피 원인
염증성 두피 관리 방법

두피에 생기는 여드름 왜 생기는 걸까요? 

염증성두피는 원인

1. 스트레스 
가장 큰 주요 원인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는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하여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두피 열을 발생시키기도 하며 두피의 민감도를 높여 두피 표면을 약하게 만들어 재생력을 떨어지게 만듭니다.

2. 펌과 염색
펌과 염색은 두피 손상에 원인으로 화학성분이 두피 표면에 닿게 되고 피부 속으로 흡수가 되면서 염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지속적인 펌과 염색은 화학성분으로 인한 염증 유발의 주요 원인입니다.

3. 헤어제품사용
헤어스타일을 고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헤어제품들은 물에 분해가 잘 되지 않아 샴푸를 해도 두피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헤어제품을 사용하셨다면 샴푸 시 모발에 묻어 있는 헤어제품을 먼저 세정한 후에 샴푸를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헤어제품의 잔여물은 모공을 막아 노폐물 배출 기능을 떨어지게 만들어 노폐물이 쌓이면서 염증이 되기도 합니다.

4. 두피를 건조하게 만드는 생활습관
외부활동을 너무 오래 하거나 수분섭취가 잘 안 되면 두피열과 건조함이 생기기 쉽습니다. 두피열과 건조함은 염증 유발의 원인이 됩니다.

5. 잘못된 두피세정 방법
바쁜 일상으로 자기 전에 세정을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세정이 안된 상태에서 수면을 취하게 되면 균증식이 빨라지고 두피에 산소공급이 되지 않으면서 노폐물 배출과 두피산소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두피열은 떨어지지 않고 두피 표면은 더욱 건조해지면서 두피의 흡수와 배출 기능을 못하게 되어 염증을 유발합니다.

염증 두피 관리 방법

1. 세정습관
자기 전에는 무조건 세정을 하고 잡니다. 머리를 감을 때는 미온수로 머리를 감아 두피경직도를 이완시켜 열을 내리고 노폐물 제거를 꼼꼼하게 해 줍니다. 헹굼은 5분 이상 해주어야 하며 마지막 마무리는 시원한 물로 두피를 진정시켜 줍니다. 샴푸 후 두피 진정에 도움 되는 두피전용미스트를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2.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로 두피열이 상승하고 호르몬 불균형 인한 두피 상태를 충분한 수면을 통해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잠은 최소 7~8시간 잘 수 있도록 합니다.

3. 반신욕
반신욕은 몸의 순환을 도와 두피 열을 내리고 몸에 쌓여 있는 노폐물 배출에 큰 도움이 됩니다.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두피에 영양 공급도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4. 흡연과 음주는 금지
흡연과 음주는 두피 열과 호르몬에  면역력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조심하시는 게 좋습니다. 어쩔 수 없이 음주를 하게 된다면 술 한잔에 물 한 컵 씩 먹어 수분을 바로 보충해 줍니다. 흡연 또한 물 섭취를 많이 하여 몸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배출시키면 도움이 됩니다.

5. 외출 시 모자를 착용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를 하기 위해 모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자 착용 시에는 통풍을 자주 시켜줘야 합니다.

6. 염증성 두피에 좋은 영양제 보충
비타민D, 비타민B, 비타민E, 비타민C, 유산균, 오메가-3등을 복용하면 도움이 되나 영양제 복용 시에는 전문가와 상담 후 나에게 맞는 영양제를 드셔야 합니다. 

증상별 나에게 맞는 샴푸 고르는 꿀팁

1. 두피 증상 체크 하기

평소 두피에서 느껴지는 증상 체크하여 나의 두피가 어떤 상태인지 짐작하여 샴푸를 선택합니다.

건성두피 체크 리스트

▶하루종일 두피가 당기고 자주 머리가 가렵다
▶머리를 감고 드라이하고 나서 1시간 이내 가렵다.
▶머리를 털면 각질이 떨어진다.
▶두피열이 많다.
▶염색 펌을 안 했는데 머리카락이 굉장히 푸석하다. 

지성두피. 지루성두피 체크 리스트

▶머리를 감고 5~6시간이 머리에 지나면 기름이 진다.
▶본인 스스로가 머리 냄새가 느껴진다.
▶가려움이 계속 있는 건 아니지만 가끔 군데군데 가렵다.
▶두피에 각질과 염증이 느껴진다.
▶머리를 감고 말리면 두피 당김이 느껴지고 시간이 지나면 기름이 남보다 많이 생기는 느낌이다.

비듬두피 체크 리스트

▶어깨에 하얀 각질이 많이 떨어진다.
▶두피가 붉다.
▶두피와 머리카락이 건조한 느낌이 있다.
▶가려움증이 있다.
▶두피를 만지면 각질이 바로 느껴진다.
▶머리에 뜨거운 각질이 만져진다.

2. 증상별 샴푸 선택

샴푸 선택 시 두피 증상별 나에게 맞는 성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실리콘, 광물성오일, 인공색소, 파라벤, 합성향료 화학계면활성제 없는지 확인합니다.

건성두피 

두피를 보호하는 천연기름막 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아 두피 표면이 당기고 가려우면서 각질이 생길 수 있으며 붉음증과 열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체내에 수분섭취와 직접적으로 두피 표면에 영양제를 도포해 두피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건성두피 샴푸성분 (건성두피에 좋은 성분)

글리세린, 소듐, 히알루로 네이트, 알로에베라, 프로바이오틱스, 판테놀, 코코넛 오일, 호호바오일, 캐모마일 오일, 로즈힙오일, 세라마이드, 비타민E 등이 건성 두피에 좋습니다.

지성두피

노폐물 과다 두피로 피지량도 많고 수분도 부족한 상태여서 많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부 당김 가려움 모공 막힘 탈모 각질 염증등의 증상들이 있으며, 평소 스트레스 관리를 중요시하면서 수분섭취 및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지성 지루성두피 샴푸 성분 ( 지성두피에 좋은 성분)

살리실산, 아미노산, 아보카도오일, 알로에베라, 로즈메리 오일, 그린티 추출물, 티트리오일 등 피지분비 조절이 되고 염증진정 및 수분막 형성을 도와주는 성분이 도움이 됩니다.

비듬두피

지루와 비듬이 발생하기 쉬운 상태이므로 각질 제거와 염증을 줄여주는 성분의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듬두피 샴푸 성분( 과다한 각질 개선에 좋은 성분)

살리실산, 아르간오일, 피로크톤올아민, 셀레늄, 비타민D, 알로에베라, 그린티추출물, 살구씨오일, 로즈마리오일등이 비듬두피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두피도 자외선 노출이 많이 되면 피부와 같이 두피 손상을 입을 수 있으며,  두피 노화를 촉진시켜 탈모를 진행 빠르게 만들기도 합니다. 모발 또한 큐티클 손상의 원인이 되면서 머리카락이 푸석해질 수 있습니다.

[ 두피 자외선 차단 제품 4가지 ]

1. 토리모니 유브이 마스터 아쿠아 쿨링 선 스프레이 SPF50+ PA++++

토리모니 유브이 마스터 아쿠아 쿨링 선 스프레이는 즉각적인 쿨링감과 청량감이 있는 선 스프레이입니다. 백탁현상이 없으며 물과 피지에 강한 WET&DRY타입으로 나와 번들거림은 없고 산뜻한 느낌의 스프레이 타입으로 주요 성분은 빙하수, 수련꽃추출물, 녹차 편백수 알로에베라로 만들어져 수분공급 진정 효과에 탁월합니다.

사용방법 - 충분히 흔든 후 20cm 정도 거리를 두어 골고루 분사합니다. 바디 전체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두피가 모발 사용 시에는 가르마를 2~3cm 간격으로 타서 고르게 전체 분사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모발에 가볍게 분사해 주어 마무리합니다. 얼굴 사용 시 손에 덜어 사용하여야 합니다.

가격 - 150ml 기준 2만 원대 구입 가능

2. 닥터비타 비타민 선 스프레이 SPF50+ PA++++

닥터비타 비타민 선 스프레이는 인체에 안전한 DME 가스를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에 사용 시에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며, 쿨링효과와 물과 땀에 강한 지속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균일한 안개분사로 뭉침이 없고 백탁현상 없이 피부를 보호해 줍니다. 5-VTAMIN COMPLEX의 함유 나이아신 판테놀, 폴릭애씨드, 토코페롤, 트코페릴아세테이트 성분이 피부미백 컨디셔닝 탄력 진정 보습 효과를 줍니다. 주요 성분은 판테놀 알로에베라잎추출물, 병풀추출물, 마치현추출물, 나이아신아마이드, 편백나무잎추출물, 로즈메리추출물, 보리지추출물 등이 있습니다.

사용방법 - 사용 전 4~5회 충분히 흔들어 피부와 20cm 거리를 두어 분사해 줍니다. 두피나 모발 사용 시에는 가르마를 2~3cm 간격으로 타서 고르게 전체 분사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모발에 가볍게 분사해 주어 마무리합니다. 얼굴 사용 시 손에 덜어 사용하여야 합니다.

가격- 150ml 기준 22,500원 구입가능

3. 닥터아토 쿨링 선 스프레이  SPF50+ PA+++

닥터아토 쿨링 선 스프레이는 DME 가스는 GWP(지구온난화지수) 지수 0.3으로 CO2를 적게 발생시켜 친화적인 가스를 사용하여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자극성 타입으로 나온 선스프레이입니다. 백탁현상이 없으며 Wet&Dry로 물 묻은 피부에 사용 가능 하며 마무리는 보송보송한 사용감을 자랑합니다. 

사용방법- 충분히 흔든 후 20cm 정도 거리를 두어 골고루 분사해 줍니다. 개봉 후 1년 안에 사용 권장합니다. 바디 전체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두피나 모발 사용 시에는 가르마를 2~3cm 간격으로 타서 고르게 전체 분사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모발에 가볍게 분사해 주어 마무리합니다. 

가격 - 150ml 기준 10,900원 구입가능

4. 데이비 선미스트 플러스 캄 유브이 블럭 썬스프레이 SPF50+PA+++

데이비 선미스트 플러스 캄 유브이 블럭 썬스프레이는 쿨링효과 보습력이 굉장히 좋으며 수분미스트 역할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쿠악실함유와 자연유래 단백질인 엑토인 성분을 5배 강화하여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한 상태를 유지시켜 주면서 옐로 피토 콤플렉스(노란 꽃에 있는 카로틴 계열의 집중된 복합체) 함유, 편백수함유를 함께 하고 있어 피부진정과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알코올과 고압가스가 없는 안개분사형 미스트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방법 - 두피에 사용 시 머리 세정 후 반건조 상태에 뿌려준 후 2분 후 다시 찬바람으로 드라이하여 머리를 건조합니다. 수시로 몸과 얼굴 전체에 뿌려서 사용 가능하나 두피는 모발이 있기 때문에 잦은 사용은 기름져 보일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가격 - 50ml 기준 2만 원대 구입 가능

나이와 상관없이 나타나는 흰머리!
대부분 어린 나이에 군데군데 나타나는 경우는 새치머리라 생각을 하고 있으며 나이가 들어서 머리카락이 흰머리로 변화될 때는 노화로 인한 증상이라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흰머리와 새치머리는 같은 이유로 변화된다는 사실!

▶ 흰머리가 생기는 원인
▶ 흰머리 개선 방법
▶ 흰머리 예방 방법

[ 흰머리가 생기는 원인 4가지 ]

1. 두피노화

두피노화로 인해 모낭의 변화와 멜라닌 색소의 변화가 생기면서 흰머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두피 노화는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현대에는 잦은 염색과 펌 자외선 노출 등이 원인이 되어 빠르게 노화가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영양소 부족

흰머리에 필요한 비타민D 비타민B12 비타민E가 부족하면 흰머리가 생길 수 있는 원인 될 수 있습니다.

3. 유전적 흰머리

대부분의 흰머리는 유전적으로 나타나는 원인이 가장 많으며, 유전적 요인이 있는 경우는 다른 원인이 추가로 생길 때 흰머리는 떠 빠르고 많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4.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계 이상

스트레스는 여러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이며, 흰머리 또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면역계의 문제를 만들어 멜라닌 생성에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멜라닌 생성에 미치는 호르몬의 분비 또한 방해를 받아 흰머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특정 부위만 흰머리로 나타나며 흔히 새치머리라고 부릅니다.

[ 흰머리 예방 방법 4가지 ]

흰머리 예방은 노화로 인한 또는 유전적 요인이 있는 경우들은 결과적으로 흰머리가 생길 수밖에 없지만 늦게 나타나게 도울 수는 있습니다. 그 외에 다른 요인으로 흰머리가 생겼다면 예방으로도 충분히 흰머리가 생길 수 있는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1. 외부자극으로 부터 두피 보호

자외선 노출 : 햇빛이 강할 때는 모자를 착용하여 두피와 머리카락을 보호합니다. 이때 모자가 통풍이 잘 될 수 있도록 너무 꽉 조여서 착용하지 않습니다.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모자를 벗어 통풍을 시켜 머리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펌 염색 화학제품으로 인한 손상 - 염색을 어쩔 수 업이 해야 한다면 머리를 하루 정도 감지 않고 하면 두피에 천연기름막이 형성되어 두피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여 그나마 두피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잦은 헤어제품 사용 - 헤어스타일링 제품은 화학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 있다고 할 정도로 좋지는 않습니다. 꼭 필요시에만 사용하고 사용한 날은 저녁 세정이 필수이며 세정 방법은 먼저 미온수에 머리카락에 묻은 헤어제품을 트린트먼트로 제거 후 샴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충분한 휴식

스트레스는 약이 없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통해 몸에 긴장도를 없애야 도움이 됩니다.

3. 영양제 보충

완벽한 영양밸런스를 맞춘 식단은 사실상 힘들기 때문에 미네랄과 비타민을 보충하여 몸의 건강을 유지합니다.

4.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기

면역력에 문제를 일으키는 음주와 흡연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인 운동습관 수면습관 등을 통해 건강한 모발을 지킵니다. 

흰머리는 어느 순간 갑자기 보이는 것이라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최소 6개월 전부터 건강한 모발성장에 필요한 영양공급과 멜라닌세포형성에 문제가 생겼다 볼 수 있으며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흰머리가 최대한 늦게 나타날 수 있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